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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

옷소매붉은끝동 결말 완결... 오랜만에 본방사수한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 결말 완결... 오랜만에 본방사수한 사극 MBC에서 방영하던 금요일 토요일 밤 시간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이 17화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네요. 요즘 들어서는 드라마를 본방사수하는 일 없이 빈지뷰잉(...) 하는 작품이 대부분이었지만, 간만에 재밌게 본방 시간에 달렸던 지상파 사극이었습니다. 작품 볼 때마다 재밌게 본 것들은 마지막화 보기가 참 아쉬워요. 등장인물들과 정 떼는 기분이 들고 말이죠 ㅋㅋ 사실 정조에 대해서 재해석하여 내놓는 작품이 워낙 많았다 보니, 또 궁중 로맨스라는 장르가 그렇게 희소하지는 않다 보니 큰 기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호기심에 보게 되었던 게 개인적으로 이세영 배우를 좋아하기 때문이었어요. 연기력이야 아역 시절부터 뛰어났고, 또렷하고 큰 눈이 인상적인.. 2022. 1. 2.
쿠파스, 쿠팡 파트너스 가입하는 방법, 쿠팡 파트너스 추천인 코드 쿠파스, 쿠팡 파트너스 가입하는 방법, 쿠팡 파트너스 추천인 코드 저도 말로만 듣던 쿠팡 파트너스에 한 번 가입 신청을 해봤는데요. 여러분과 그 과정을 나누면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다면 한 번 시도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실제 수익률이 얼마나 날지는 모르겠지만 욕심내지 않고 적당히 노력하면 사탕 값 정도는 벌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 봅니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가입 추천인 코드부터 공유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이 글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가입하신다면 제 코드 기입해주시면 참 감사하겠어요! AF5643417 기입하시면 한 달 동안 추천 가입자의 매출 1%를 추가로 주는 모양이에요! 1%......흑흑 쿠파스가 뭐지? 사실 이전에는 다른 분들이 쿠파스 쿠파스 하셔도 이게 무슨.. 2021. 11. 20.
대학 입시 논술 시험 대비, 대입 논술 준비 썰 대학 입시 논술 시험 대비, 대입 논술 어떻게 준비할까? 수험생 여러분들! 수능 치르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렇게 큰 산을 겨우 넘었건만 수시 정시 면접이나 실기 시험 등 다음 고비가 남아 계시는 분들도 제법 많으실 줄로 아는데요. 저도 몇 년 전...에는 수험생으로서 논술 시험을 준비하던 시절이 있었죠. 수시 6장을 전부 논술에 쓴 그 숱한 6논술 용사 중 하나가 저였어요. 다른 길이 없었... 그래도 50%의 합격률을 내서 여차저차 대학을 다니게 됐었네요. 여러 해가 갔으니 시험도 변했을 거고 시의성과 영양가가 있진 않겠지만 대비 방식이나 준비하는 마인드는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해서요. 제가 어떻게 논술 시험을 준비했었는지 개인적 경험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법칙들도 아니고 대.. 2021. 11. 19.
피어싱 뚫은 후기(피어싱 관리, 피어싱 아픈 정도 등등) 피어싱 뚫은 후기(피어싱 관리, 피어싱 아픈 정도 등등) 최근에 피어싱을 세 군데 뚫었는데 저도 그랬고 피어싱 관련해서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있으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후기 들고 왔습니다! 우선 저는 귓바퀴에 하나, 귓불 위(귀걸이 이미 뚫은 자리)에 하나, 아웃컨츠에 하나 요러케 뚫었어요. 제 귀는 잔머리와 약간의 멍으로 현재는 너무 지저분한지라... 타인의 귀에 이렇게 자리를 표시해 봅니다. 귀걸이 자리는 오래 전에 뚫었었고, 검은 점 세 개 모두 새로 뚫었어요! 아마도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부분들을 먼저 간단하게 이야기할게요. 자리: 맘에 듭니다. 뭘로?: 티타늄 피어싱 통증: 그다지! 염증: 지금까지는 이상 무! 가격: 홍대 같은 곳 유명한 데서 티타늄 기준 한 곳에 2만 원 정도 저는 .. 2021. 11. 17.
블로그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보기로 했다. 굉장히 충동적으로 계정과 블로그까지 뚝딱 ㅋㅋ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생각은 했지만, 귀찮음도 있었고, 나의 기록이 어딘가에 남겨진다는 것이 꺼림칙하게 느껴졌던 것도 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은 시간들이 내 기억에서도 휘발됐는데, 그때가 너무 그립거나 돌이켜 보고 싶을 때 그걸 도와줄 DB가 내게는 하나도 없었다. (일기도 거의 쓰질 않는다...) 문득 거기에 대한 아쉬움이 커져서 이것저것 적어 보려 한다. 언젠가 잊거나 미루거나 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글을 남김으로써 내가 이런 걸 해보려고 했던 시절이 있구나~ 하는 기록은 남는 거겠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려고!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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